드넓은 대지에 과학기술 열풍 분다

2025-04-23 10:13:32

올해 ‘중앙 1호 문건’에서 과학기술 혁신으로 선진생산요소 집결을 인솔하고 당지 실정에 맞게 농업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킬 데 대해 처음으로 제기했다. 춘경시점에 농업과학기술 동력에너지를 더한층 방출하는 것은 전년 량식생산에서 의의가 중대하다. 광서대지의 지능 벼재배에서 섬서 옥토의 정밀 밭관리까지, 동북지구의 무인 농기계에서 화북평원의 절수 관개까지, 각지에서 함께  ‘과학기술 춘경도’를 그려가고 있다.


단위당 수확고 제고가 초점

일전 감숙성 봄철 농업생산 현장추진회의가 천수시 진주구에서 있었다. 당지 량유 단위당 수확고 제고 핵심기술혁신집성시범기지에서 ‘과학연구소+합작사+농가’ 협동발전기제를 탐색해 우량품종 배육, 기술보급과 성과 전환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뚫어놓았다. 과학연구팀에 의지해 이 기지에서는 2024년 당지에 적합한 10개의 밀과 유채 신품종을 골라내고 2025년에는 유채 무경운 시비, 이랑파종 등 12가지 관건기술을 보급했다. 감숙성 농업기술보급본소 소장 리세성은 단위당 수확고를 높이는 것이 당면 량곡생산의 주공방향이라고 했다.

당면 우리 나라 농업과학기술진보 기여률은 63.2%에 달하고 작물 우량품종 피복률은 96%를 넘어서며 농작물 재배, 수확 종합기계화률이 75% 이상이다. 농업과학기술 혁신이 총체적으로 세계 제1진영에 들어섰지만 농업강국 건설의 전략 목표에 비하면 아직 상당한 거리가 있다.


디지털 지능화 요소 도입

식물보호 드론이 하늘을 날아예고 감지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며 물 비료가 일체화되여 정확하게 비료를 주고 북두가 정확한 파종을 안내한다… 춘경생산이 단순히 경험에 의지하던 데로부터 디지털 지능화 요소 도입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4월의 룡강대지에 빙설이 녹으면서 봄기운이 꿈틀댄다. 올 들어 북대황집단은 이미 30개의 디지털농장 시범점과 14개의 지혜농업시범기지 건설을 완수하고 지능 벼재배, 지혜수리, 지혜시비 등 정경응용을 추진했다. 배치해놓은 3만여대의 농경지 사물인터넷 감시설비가 감지기로 각종 농경지 데이터를 채집해 농장 정밀작업에 데이터 지지를 제공한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하북성 석가장시 고성구의 농가들이 분망해지기 시작했다. 고성구 오풍농기계재배합작사에서는 1100무에 가까운 량질의 찰진 밀을 심었는데 전부 기계화 경작을 실현했다.

곡괭이, 호미, 낫에서 지혜춘경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이 주선률이고 특히는 촉매제이다. 이러한 춘경의 변화가 바로 농업령역이 신질 생산력에로 약진하는 축소판이다.


과학기술 보급에 진력

농업과학연구 성과가 락착되자면  ‘마지막 1킬로메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 나라는 소농가 수량이 방대하다. 그들이 선진적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사용하게 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봄농사, 농사준비가 질서 있게 전개되는 데 조력하기 위해 국가 현대농업산업기술체계, 전국 농업기술보급체계 전문가들이 일선에 내려가 농민들에 지도와 봉사를 제공해 봄농사, 농사준비에 과학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이 밀생산 관건시기이다. 높은 수확량을 확보하는 데서 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여 봄농사, 농사준비 시기를 바싹 틀어쥐고 광범한 농업기술일군들이 기술 지도와 강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산학연용 일체화 혁신기제가 상호 소통을 다그침에 따라 정책 공급이 각 고리의 수요와 심층 융합되면서 농업 사회화 봉사체계가 더 편리하고 능률적이며 농가들의 춘경생산이 더 편해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경제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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