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은 연변대학 전문가·교수 19명을 초청하여 길림오동 연길약업, 연변커시안생물, 길림한정인삼 등 6개 기업에 진입하여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정부와 기업, 학교 사이의 소통 교량을 구축하고 선진경험을 학습하며 혁신동력에너지를 섭취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팀은 기업의 핵심 생산작업장과 혁신전시장을 참관하면서 기업의 기술연구개발, 생산공예, 제품특색 등 면의 혁신성과와 실천경험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기업 책임자들은 연구개발자금 투입, 핵심기술난관 돌파, 디지털화 발전, 시장확장 전략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기업이 업계 도전에 대응하고 전환승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연구팀은 조의학, 중의약학, 약물제제 등 면의 과학연구 우세와 인재양성 모식을 소개했다.
쌍방은 산학연대상 접목,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등 면을 둘러싸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기업의 혁신발전에 지력지원을 제공하고 대학교 과학연구 성과의 착지를 위해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번 기업실천교류는 교수 시야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과정개발, 과학연구 협력에 진실한 사례와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 부국장 전위영은 “이번 연구활동은 적극적이고 유익한 탐색으로서 앞으로 기업, 대학교와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각자의 우세자원을 통합하며 산학연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하여 과학기술 혁신발전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연길시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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