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집단유한회사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래 ‘실업으로 나라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개척, 혁신’을 준칙으로 간주하여 광산자원 개발, 친환경 스마트제조 발전, 품질 향상 및 전환승격 등 분야에서 꾸준히 돌파를 이룩했다.

20여년간의 정진을 거쳐 천지집단유한회사는 단일 무역형 기업으로부터 무역과 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광산자원 개발 능력을 구비한 대형 종합 광산기업으로 전환, 발전하고 산하에 길림천지광산주식유한회사, 길림천지펠릿(球团)유한회사, 화룡시천지물류유한회사 등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일전 길림천지펠릿유한회사에 들어서니 체인 그레이트의 동음이 요란하게 울리는 가운데 회전가마 안의 적홍색 철광석이 고온에서 들썩이며 굽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고 자동화 통제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온도, 압력, 기류의 매개변수를 검측, 통제, 조정하고 있었다. 이 기업은 한차례 또 한차례의 기술혁신 과정에서 제품의 품질을 꾸준히 높이고 기능을 업그레드하면서 기업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회사는 선진적인 랭각 기술과 업계에서 선도적인 자동화 스마트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되는 펠릿이 분말 생성률이 낮고 환기성이 좋으며 압축 강도가 높아 품질이 전국에서 선두를 차지하면서 1000립방메터 이상 대형 용광로에 반드시 들어가는 량질의 원료로 되여 질 좋은 수입 펠렛을 성공적으로 대체했다.

회사의 품질의 대한 극에 달하는 추구는 하류 기업에도 영향이 미치면서 하류 강철기업의 야금 성능과 합격품 생산 능률을 뚜렷하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창출을 촉진하는 데 힘을 실어주었다. 이런 ‘조력자’의 담당에 힘입어 천지집단유한회사의 제품은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인정받았으며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천지집단유한회사는 설립 이래 루계로 1195만톤의 펠릿을 생산하고 년간 최대 생산액이 20억원에 달했으며 산하의 길림천지광업주식유한회사, 길림천지펠릿유한회사, 화룡천신광업유한회사 등 3개 기업의 2024년 총생산액은 9.8억원에 이르러 동기 대비 2.13억원 증가하면서 증가률이 27.7%에 달했다.

‘일류의 품질, 일류의 기술, 일류의 안전, 일류의 친환경, 일류의 에너지 절약’은 천지집단유한회사의 발전 신조일 뿐만 아니라 기업 혈맥에 스며든 행동 준칙으로 되였다. 길림천지펠릿유한회사에서 도입한 여열 회수 시스템은 생산라인에 여열을 재활용하는외에 석탄가루 제조와 재료창고 보온 등에 사용하여 에너지 종합 리용률을 크게 제고시켰다. 2024년에  4000만원을 들여 도입한 탈황탈질 시스템은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초저배출 요구에 도달하여 환경보호와 수익을 모두 실현할 전망이다.

천지집단유한회사의 ‘책임감’은 친환경 발전 리념을 실천하는 과정에 구현되였으며 고향과 나라를 사랑하는 공명에 깊이 삽입되였다. 설립 이래 기업의 납세액은 21억원을 초과했는데 그중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의 납세액은 10억원을 웃돌면서 연변주 고액 납세기업 3위 안에 들었다. 회사는 현재까지 9000여명의 직원들에게 일터를 제공하여 취업을 안정시키는 ‘바닥짐’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문천지진재해 구조, 연변 특대홍수구조, 교육, 의료 등 공익사업에 3500만원을 기부하여 실제행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담당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천지집단유한회사는 ‘일핵량익’ 전략적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고품질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8800만톤의 채굴가능 철광 매장량과 년간 20만톤의 정제분을 수입하는 구도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저력을 마련해주었으며 지질답사 부문, 국내 우세 파트너와의 전략적 동맹은 자원 판도를 끊임없이 확장시켰다.

“회사에서는 계속하여 화룡 경내 철광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투자, 건설을 펼칠 계획이다. 총투자가 1억원인 화룡시관지철광 Ⅰ호 광구 3기 공사는 현재 심부 광갱 건설을 하고 있는데 예기 생산량에 도달하면 년간 생산액이 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룡시계남철광 서구 로천 채굴 1기 대상은 1.3억원의 매출 수입을 실현했으며 현재 2기 건설을 다그치고 있는데 운행에 투입되면 지역 기반시설 승격을 촉진하여 경제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천지집단유한회사 생산부총경리 왕장안이 이같이 밝혔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