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무부 대변인 하영은 “올 들어 4월말까지 우리 나라 전체 업종의 대외 직접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난 575.4억딸라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하영은 이날 열린 상무부 관례 언론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은 정보를 통보했다. 그는 “전 4개월간 우리 나라의 대외 비 금융류 직접투자액이 510.4억딸라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났다. 또 ‘일대일로’ 국가 비금융류 직접투자액이 127.8억딸라인데 이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전 4개월, 우리 나라의 대외 도급 프로젝트 영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471.1억딸라를 완수했고 새로 체결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어난 765.9억딸라에 달했다. 그중 우리 나라 기업이 ‘일대일로’ 국가 도급 프로젝트를 완수한 영업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379.9억딸라에 달했다. 새로 체결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난 645.4억딸라에 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