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브랜드 이중구동으로 남새산업 전환승격 추진해야

2025-05-28 08:36:17

남새는 백성들의 식탁과 관계되고 그 산업발전 또한 농민소득과 밀접히 련결된다. 얼마 전 북경에서 열린 2025년 남새영양및브랜드발전대회에서 여러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영양과 브랜드의 이중구동으로 남새산업의 전환승격을 추진하는 새로운 경로를 연구 토론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관건적인 전환단계에 처한 우리 나라 남새산업은 생산의 표준화, 브랜드화, 과학기술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산업사슬의 여러 단계에서 여전히 영양가의 과학적인 전환이 부족하고 지역브랜드의 경쟁력이 강하지 못하며 생산판매련결기제가 완벽하지 못한 등 부족점이 존재한다.

농업농촌부 식품및영양발전연구소 소장 왕봉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민 건강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남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배불리는 것’에서 이미 ‘잘 먹고 영양을 흡수하며 안전하게 먹는 것’으로 전환되였다. 남새산업 고품질 발전에서 ‘장바구니’의 공급보장이라는 민생의 최저선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영양기능의 발굴과 브랜드가치의 향상을 향해서도 효익을 요구해야 한다.

국가식품및영양자문위원회 주임 진맹산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면 우리 나라는 이미 전면 건강중국전략을 다그쳐 추진하는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다. 남새 등 식품산업의 발전에서 우리 나라 공급수량 안전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품질안전과 영양안전을 더욱 중시하여 전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식품시스템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진맹산 주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설농업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영양성 품종의 선택육성 추진 속도도 빨려야 하며 영양품질을 육종목표에 포함시키고 감각기관품질, 가공품질, 영양품질을 포함한 종합품질 평가체계를 구축하여 영양밀도가 높은 신품을 더욱 많이 육성해야 한다. 또한 적합한 정도의 가공과 정밀가공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가공식품의 영양소 리용 수준을 높이며 농산물가공의 감손과 효익 증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식품공급사슬의 강인성과 안전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번 대회는 국가식품및영양자문위원회, 농업농촌부 식품및영양발전연구소가 지도하고 중국남새협회가 주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양의 에너지 부여, 브랜드의 승격’을 주제로 토론을 벌렸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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