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이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5년 4월말까지 2024년도 가을철량곡 성수기 수매가 원만히 결속되여 루계로 가을철량곡을 3억 4500만톤 수매했는데 이는 최근년간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된다.

가을철량곡이 출시한 후 국가 관련 부문은 시장화 수매와 정책성 수매 비축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시장관측분석과 예기 인도를 강화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농민들의 량곡판매 경로를 원활히 함으로써 가을철량곡 수매시장이 활약적이고 수매 진도가 비교적 빠르게 하여 가격이 반등했다.

우리 나라 가을철량곡 수매에는 주로 중만숙품종벼, 옥수수와 콩이 포함되고 성수기 수매기간이 당해의 9월 중하순부터 이듬해 4월말까지이다. 가을철량곡 수매는 년간 량곡수매량의 4분의 3 정도를 차지하는데 품종이 많고 범위가 넓으며 수량이 많아 년간 량곡수매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된다.

현재 우리 나라 새로운 여름철 량곡 출하가 림박했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량식비축사 사장 라수전은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사업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한손으로는 시장화한 수매를 틀어쥐여 시장의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키며 다른 한손으로는 정책성 수매와 비축을 틀어쥐고 시장과 예기를 안정시키면서 량곡가격의 합리한 수준 유지를 추동하게 된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