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룡시는 취업 창업을 우선 순위에 놓고 대학졸업생, 농촌 로력 등 중점 군체에 초점을 맞춰 정책 ‘선물 보따리’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취업에 보장이 있고 창업에 무대가 있으며 민생에 온기가 있는’ 따뜻한 화폭을 그려냈다.
금융선물을 통해 창업의 옥토를 비옥하게 만들었다.
화룡시 민정국과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금융기관과 련합해 세심하게 준비한 정책 ‘선물 보따리’를 갖고 촌과 사회구역에 심입했다. 사업일군들은 ‘금융혜택’을 대학졸업생, 변경촌 개체공상호 등 창업 주체에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창업 담보 대출의 다리를 성공적으로 놓아주었다. 년초부터 지금까지 루계로 11건의 대출금을 지급, 금액이 273.5만원에 달하여 45명의 취업을 효과적으로 추동했다. 동시에 41명의 견습생에게 27.3만원의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기술훈련으로 치부의 길을 열었다.
화룡시 2025년 등나무 공예 제3기 훈련반 현장에서 수십명의 수강생들이 치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교한 손놀림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있었다. 화룡시는 특색기술수업을 개설한 후 전문 교육기구를 조직하여 촌에 심입해 ‘주문식’ 교육을 전개했다. 올해부터 등나무 공예, 가축 사육 등 19기의 특색교육과정을 개설해 800여명의 수강생들이 한가지 기술을 장악하도록 도와주었다.
금전적 도움으로 기업의 발전을 보호했다.
화룡시는 기업이 발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압박을 해소해주기 위해 종합 정책 ‘선물 보따리’를 전달했다. 실업보험료금 인하 정책을 엄격히 실시해 592개 기업의 부담을 261만원 경감했고 직업기술 향상 보조기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루적으로 보조금 3.8만원을 지급하여 ‘기술수준 향상, 일터 안정, 발전 촉진’의 량성 순환을 실현했다. 화룡시의 한 령세기업 책임자는 “료금인하정책은 설중송탄과 같다. 우리가 더 많은 자금을 기술개조에 투입하게 함으로써 종업원들의 밥그릇을 지켜주었다.”고 감개무량해 말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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