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량수진 룡호촌혜농식용균전문합작사는 2024년도 성급 귀향창업기지 대상으로 평의받아 이 분야에서 도문시의 공백을 메웠다. 최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에서 발표한 ‘2024년도 성급 귀향창업기지 대상단위 심사평의 결과 공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였다.

13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의 심사평의공작대는 도문시 량수진 룡호촌혜농식용균전문합작사에서 현장심사를 했다. 평의 과정에 공작대는 귀향창업기지 책임자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창립건설사업자료를 열람하고 귀향창업실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방식으로 성급 귀향창업기지 사업의 령도체제, 보장체계, 지원정책 및 창업봉사 등 면에 대해 전면적이고 세밀한 심사평의를 했다. 도문시 량수진 룡호촌혜농식용균전문합작사는 최종 심사평의를 통과했다.

2021년부터 도문시는 국가, 성, 주당위 및 주정부의 귀향창업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지시 정신을 적극적으로 관철, 시달했다. 업무체제를 개선하는 데 진력하고 적극적으로 창업운반체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창업봉사를 최적화하고 귀향창업을 힘써 지지하며 귀향창업기지를 여러개 선정했다. 현재까지 도문시는 성급 귀향창업기지 1개, 주급 귀향창업기지 1개, (현)시급 귀향창업기지 4개를 건설했다.

도문시 관련 책임자는 “이번 성급 귀향창업기지 심사평의를 계기로 사회 여러 면의 힘을 충분히 동원하고 더욱 농후한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유지인사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하도록 선도하는 등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효과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도문시의 향촌진흥과 경제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