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야간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그에 따른 식품안전, 위생관리, 교통질서, 소음통제 등 문제도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간시장에 대한 관리를 더욱 표준화하고 감독봉사를 강화하기 위해 안도현은 구역설정, 경영행위 규범화, 봉사능률 강화 및 환경개선으로 야간경제의 발전에 조력했다.

야간시장이 취업을 안정시키고 소비를 촉진하며 내수를 추동하고 시장의 활력을 방출하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안도현은 로점을 합리적으로 계획했는데 현재까지 200여개 로점상가가 운영하는 야간시장 2곳을 설치했다. 동시에 시장에 진입하는 로점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식품로점 경영자가 식품안전 주체책임을 강화하도록 독촉함과 아울러 범위 초과, 한도 초과, 첨가제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삼무’식품, 부패하고 변질된 식품 판매행위를 엄금했다.

또한 시민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불법 도로 점거, 무단 건설, 소음 민페 등 문제를 단호히 조사하고 처벌했는데 현재까지 불법 도로 점용 경영행위 200여건을 처리하고 12345를 통해 민원사건 35건을 접수한 후 전부 해결했다.

봉사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도현은 야간순찰 제도를 건립하고 여러 부문의 련합으로 집법대를 구성하여 야간 경영자의 로점에 대한 순찰관리를 강화했다. 현재까지 8개의 순찰선, 24명의 야간순찰대원을 배치하고 경찰, 보조경찰, 집단 예방 및 정돈 일군 500여명, 경찰차량 12대를 동원하여 경비력을 높였다.

한편 야간시장의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식품로점상들이 자체로 쓰레기 수거장치를 준비하여 생성된 쓰레기를 당일로 처리하게 함으로써 야간시장 구역이 주변 대중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감소하고 야간시장 로점구역의 건전한 발전을 보장했다. 현재까지 기름연기 오염 로점 2곳을 조사하고 로천고기구이점 7곳을 처리했으며 모든 로점상들이 친환경 보호 주방설비를 갖추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