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은 ‘변강특산품 전국 판매-832플랫폼 변강행’ 길림 안도 첫 역 및 ‘832 플랫폼 향촌진흥 공익행’ 길림 전문행사를 개최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주흥변부민촉진국 관련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832플랫폼’사업일군은 “빈곤퇴치지역 정부가 어떻게 ‘832플랫폼’운행에서 역할을 발휘할 것인가”, “‘832플랫폼’ 소개 및 정책 해독”, “‘브랜드’로 향촌 량질 상품에 에너지 부여” 등 내용을 주제로 플랫폼의 입주 절차, 상품 출시, 기능위치 확정, 브랜드 운영 등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했고 안도현록삼생태원 등 2개 기업 대표들이 각기 기업발전 경험을 교류했다.
안도현,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 관련 부문과 기업 관계자 80여명이 현장에서 행사에 참가했으며 길림성 8개 현, 시의 30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안도현은 장백산의 생태보고에 자리잡고 있으며 검정귀버섯, 상황버섯, 피나무꿀, 인삼 등 특산물은 전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최근년간 ‘832 플랫폼’을 통해 안도의 량질 농산물은 정부 구매, 기업 지정구매 등 다원화 수요를 정밀하게 접목했다. 현재 안도현은 ‘832플랫폼’에서 276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11가지가 ‘향촌 량질 상품’에 선정되였다. 지난해 년간 판매액은 1235.4만원, 루적거래액은 5309.6만원을 실현하여 변경특색 농산물이 전국 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조력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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