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신용정보의 공유, 응용을 심화하고 중소형 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하여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저 12일, 중국인민은행 연변분행,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관리국, 주재정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연변감독관리분국에서는 련합으로 ‘문턱 낮추고 신용 한도액 증가’ 신용대출로 실물경제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 부여 전문행동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여러 금융기구가 자금흐름 정보 플랫폼과 중징미수금융자봉사 플랫폼(中征平台)으로 중소기업의 융자에 도움을 주고 농촌신용시스템으로 향촌진흥에 힘을 보탠 경험과 방법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관리를 규범화하고 신용을 향상시켜 량호한 신용으로 은행 융자를 획득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금융기구 대표가 연변주 중소기업 신용육성 행동계획을 읽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주는 사회 신용체계 건설을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체제 및 기제 혁신을 꾸준히 심화하고 데이터 요소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시켰으며 ‘신용 중국’건설 연변 프로젝트를 깊이 모색하여 플랫폼 웹사이트 최적화, 신용 공유, 응용 심화 등 조치를 통해 기반시설 건설 토대를 다지고 신용조회 서비스 수준을 높여 융자 능률을 뚜렷하게 향상시켰다.
회의에 따르면 신용조회시스템 건설은 신용대출 위험을 방지, 해소하고 금융봉사의 기용성을 높이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인민은행의 ‘동산(动产)융자 통일등록공시 시스템’, ‘중징미수금 융자봉사 플랫폼’, ‘전국 중소기업 자금흐름 신용정보 공유플랫폼’은 신용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다양한 류형의 경영주체를 위해 신용상황을 평가함으로써 신용대출 기록, 담보물이 부족한 과학기술혁신기업, 민영기업, 중소기업에 융자 경로를 확장해주고 융자 원가를 절감시켜주었다. 동시에 신용조회는 은행 대출 전 심사 비준, 대출 과정 모니터링, 대출 후 관리 등 단계에 정보 지원을 제공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해주었다. 최근 3년간 미수금융자 플랫폼은 중소기업을 도와 루계로 60.9억원을 융자해주고 자금흐름 정보 플랫폼은 지난해 10월 가동된 이후 중소기업을 도와 루계로 6937만원을 융자해주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융자 종합신용봉사 플랫폼(信易贷)’은 정부, 금융기구와 기업에서 함께 구축하고 공유하는 ‘신용 뉴대’로 여러 금융기구에서 신용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더 많은 ‘금융+’ 금융상품을 내놓아 융자가 보다 보편화되고 간편하며 실행 가능하게 하고 ‘중소기업융자 종합신용봉사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융자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융자 수요가 있는 기업은 ‘신용 연변’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중소기업융자 종합신용봉사 플랫폼’에 등록하여 주동적으로 융자수요에 관련된 정보를 발표하고 플랫폼을 통해 금융기구가 그 기업에 관련된 신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금융기구에서 기업의 실제 수요에 더 잘 부합되는 융자 방안을 제공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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