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왕청현총공회는 ‘길공(吉工)창업, 혁신’리자보조대출설명회를 마련하여 부분적인 신사회계층인사련합회 기업대표를 위해 ‘길공창업 리자보조대출’과 ‘길공혁신 리자보조대출’등 두가지 대출상품을 소개하며 ‘공회+금융’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함과 아울러 기업을 도와 융자가 어렵고 융자비용이 높은 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건전한 발전에 힘을 보탰다.
활동 현장에서 길림은행의 사업일군은 국가에서 혁신, 창업을 부축하기 위해 내놓은 관련 정책과 두가지 대출의 신청조건, 심사비준 절차 및 계약사항 등 내용을 소개하고 왕청현총공회 관련 업무 책임자가 창업담보대출에 관한 정책과 법규를 설명했다. 쌍방은 또한 사례 공유 등 형식을 통해 참가 기업 대표들의 문제에 해답함으로써 창업담보대출정책에 대한 이들의 인지도와 인식률을 끌어올렸다.
료해한 데 따르면 ‘길공창업 리자보조대출’과 ‘길공혁신 리자보조대출 ’은 길림성총공회에서 종업원들의 혁신적 창업을 지지, 격려하고 더 많은 금융자원을 동원하여 실물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성내 부분적 금융기관과 련합하여 출범한 혜민정책이다. ‘길공창업 리자보조대출’의 신용공여 대상은 공회에 등록해있는 곤난종업원, 농민공 및 대학졸업생 등 군체이고 ‘길공혁신 리자보조대출 ’의 신용공여 대상은 현급 이상의 로력모범, 각종 직업기능경기에서 상을 받은 종업원 및 기타 고급기능인재 등 군체가 주도하여 설립한 회사제 기업이다. 두가지 리자보조대출 기간은 모두 일년이며 공회에서 각각 50만원과 100만원 이내의 대출한도 리자보조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굉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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