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10회 ‘창객중국’ 길림성 중소기업혁신창업대회 연변경기구 결승전이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막을 내렸다.

성공업및정보화청에서 지도하고 주공업및정보화국이 주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매체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혁신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창업자원을 집결하며 우수한 프로젝트와 팀 및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것을 통해 신제품, 신기술, 신모델과 신업태를 탄생시키고 중소기업의 혁신능력과 전문화 수준을 제고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조력하기 위해 기획되였다.

‘창객중국’ 대회는 국가급 대회로 2016년부터 9회 열렸으며 혁신창업 프로젝트에 창업지도, 착지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량질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성급 창업부화기지에 입주시키고 자원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창업조의 ‘유연성 전고체 리튬전지 기술’ 프로젝트팀과 기업조의 길림오동효소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1등상을 수상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공업및정보화국은 우수 참가 프로젝트에 대해 선전 전시, 투자융자 련결, 부화기지 입주, 성과 전환, 시장 개척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3등 및 이상을 받은 기업은 직접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육성 데이터베이스에 편입된다. 우수한 창업자팀은 우선적으로 인재프로젝트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대회는 또 우수한 기업과 프로젝트를 추천하여 길림성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