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가우정국의 검측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이 1000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5일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첫 1000억번째 택배는 광동성 중산시에서 강소성 상주시로 배달되는 이구환신 혜택으로 구매한 가정용 에어컨이였다.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은 련속 5년간 1000억건을 돌파했다. 국가우정국 해당 책임자는 올해 1000억건이 빠른 시간내에 ‘탄생’한 것은 우리 나라 소비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고 전자상거래의 침투률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택배의 ‘규모경제’의 효과가 꾸준히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산업,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올 들어 우리 나라는 내수확대를 실시하고 소비정책을 촉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는바 소비품의 이구환신 등 새로운 정책보조가 역할을 발휘하면서 구매 품종 또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구환신 새로운 정책이 실시되면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정택배업은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일괄서비스 봉사를 구축하고 있다. 수백만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소비자들의 체험을 꾸준히 개선해주며 사회 물류비용을 낮추고 자원절약형 사회건설을 추동하고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부언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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