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해운 보고서’ 공식 발표

2025-07-15 09:40:29

상해 6년 련속 세계 3위


11일, ‘중국 항해의 날’을 맞아 상해에서 ‘신화-발틱 국제해운쎈터발전지수 보고서(2025)’가 발표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세계 해운중심 도시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싱가포르, 런던, 상해, 향항, 두바이가 상위 5위에 올랐으며 절강성 녕파시 주산이 처음으로 세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글로벌 해운 패러다임 속 중국 도시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상해는 6년 련속 세계 3위를 유지했으며 상해항은 2024년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5000만TEU를 돌파한 세계 최초의 항만으로 기록되였다. 또한 친환경 메탄올의 ‘선박 대 선박’ 급유도 실현했다. 녕파시 주산은 순위가 상승해 세계 7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처음으로 3930만TEU를 돌파했다. 광주, 청도, 천진의 순위도 일제히 상승했다.

‘14.5’기간 상해를 대표로 하는 우리 나라 항만들은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면서 주요지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더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통합적인 항항(港航)산업의 미래발전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4년 처음 발표된 이후 전세계 해운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평가체계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제참고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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