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수도항공, 삼아-서울 로선 취항

2025-07-17 09:01:11

인문교류 촉진 기대


북경 수도항공이 중국 삼아-한국 서울 로선 취항을 시작했다.

지난 7일 오후, 삼아 봉황국제공항에서 리륙한 북경 수도항공 려객기는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을 태운 후 이튿날인 8일 새벽 삼아에 도착했다.

항공사측에 따르면 삼아-서울 로선은 에어버스 321 기종으로 주 2회 운항한다. 출발편 JD377은 매주 월·금 오후 3시 10분(북경시간 기준, 이하 동일) 삼아에서 출발해 오후 8시 25분 서울에 도착한다. 도착편 JD378은 오후 9시 25분 서울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 10분 삼아에 도착한다.

삼아공항 관계자는 이번 로선이 삼아항공 통상구 확장 프로젝트 가동 후 입주 항공사가 운항하는 첫 국제로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로선 증편을 통해 두 지역간의 승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와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삼아와 한국 사이의 인문 교류를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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