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안보내각 가자지구 ‘전면 군사점령’ 고려

2025-07-31 09:05:33

[예루살렘 7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군청 왕탁륜]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적 군사점령’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비교적 활발히 활동한 몇몇 도심에 대한 ‘포위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28일 이스라엘매체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채널12 TV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가자지구 정복’의 가능성 또는 ‘하마스가 활발히 활동하는 도시를 포위 공격’하는 가능성과 같은 의제를 토론했다.

보도는 상술한 계획이 실행된다면 이스라엘 국방군은 이스라엘측의 억류된 인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지역에서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스라엘군은 이런 지역에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대체로 피해왔다.

한편 28일 이스라엘 ‘하레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일부 극우정당을 계속하여 집권련맹에 남기기 위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가자지구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는 계획을 안보내각에 제출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스라엘측은 하마스에 휴전협의를 체계할 며칠의 시간을 줄 예정이며 협의가 체결되지 못할 경우 이스라엘측은 가자지구의 일부 지역에 대한 병합에 착수한다.

보도는 이스라엘은 우선 군사 완충지대의 일부 지점을 병합한 후 계속하여 이스라엘 남부와 린접한 가자지구 북부의 일부 지역을 병합할 예정이며 이 과정은 ‘전체 가자지구가 병합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는 또 해당 계획이 ‘미국 트럼프정부의 비준을 받았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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