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폭염으로 피서시 익사자 급증
[빠리 8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육] 1일 프랑스 공공보건국이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으로 많은 프랑스인들이 피서로 물놀이를 선택한 가운데 6월 1일─7월 23일까지 모두 702건의 익사 사고가 보고되였으며 이로 인해 193명이 사망했다. 이 두 수치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50%, 45% 증가했다.
공보에 따르면 6월 19일─7월 6일 폭염 기간에만 프랑스에서 86명이 익사했는데 2024년 같은 기간 이 수치는 36명에 그쳤다.
또한 공보에 따르면 익사사고는 주로 프랑스 본토 남부와 해안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 익사 사고는 개발되지 않았거나 또는 감독 관리가 되지 않은 해역, 강 및 호수에서 일어났다. 모든 년령대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18세 이상 인구의 익사 사고와 익사 인수 비률이 가장 높았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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