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 분기 국내총생산액 동기 대비 5.2% ↑

2025-10-21 21:18:50

[북경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장효결]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초보적인 계산 결과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GDP)은 101조 5036억원으로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했다.

분기별로 볼 때, 1.4분기 국내총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했고 2.4분기는 5.2% 성장했으며 3.4분기는 4.8% 성장했다.

농업생산 형세가 량호하고 공업생산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으며 서비스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전 세 분기 농업(재배업)의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6% 늘어났고 전국 여름곡물과 올벼 산량은 전년에 비해 19만톤 증가했으며 가을곡물 생산은 전반적으로 안정되여 올해도 재차 풍작을 맞이할 전망이다.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시장판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제조업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으며 화물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전 세 분기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36조 5877억원으로 동기 대비 4.5% 성장했고 제조업 투자는 동기 대비 4.0% 성장했으며 화물 수출입 총액은 33조 6078억원으로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핵심 CPI가 련속  반등하고 취업 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으며 주민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전 세 분기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고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공제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상반기보다 0.2%포인트 확대되였다. 전국 도시 조사 실업률 평균치는 5.2%였다.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2509원으로 명목상 5.1% 늘어나고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실제로 5.2%늘어났다.

  국가통계국 소식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전 세 분기 취업 안정과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조치가 계속하여 추진되고 주요 거시적 지표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으며 경제 운행이 안정 속에서 진전을 이루는 태세를 유지하여 고품질 발전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현재 경제운행에는 여전히 많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외부의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요소들이 비교적 많고 국내 경제 회복 및 반등의 기반은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정책의 실행과 능률 향상을 추동하고 취업 안정, 기업 안정, 시장 안정, 예기 안정에 진력하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