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서 지하드 인원 1명 사살

2025-10-28 21:26:01

[예루살렘 10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국예 왕탁륜] 25일, 이스라엘 국방군이 “당일 가자지구 중부 누사이라이트 난민캠프에 ‘정밀타격’을 실시해 이스라엘군에 습격을 발동하려던 팔레스티나 이슬람지하드조직(지하드) 무장인원 1명을 폭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팔레스티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누사이라이트 난민캠프의 한 승용차가 공습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한 성명을 통해 이번 무인기 공습을 실증했으며 이스라엘군 부대가 현재 휴전협의에 따라 관련 지역에 배치되고 있으며 계속 행동을 취해 모든 ‘직접적인 위협’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 휴전 제1단계 협의에 따르면 누사이라이트 난민캠프는 ‘노란선’ 서쪽에 위치해 이스라엘군의 통제구역에 속하지 않는다. 지하드는 팔레스티나의 주요 파벌중 하나로서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카츠는 당일 성명을 발표해 현재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전략 목표’는 하마스의 지하도로 네트워크를 파괴해 해당 지역의 비무장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60%의 하마스 지하도로는 파괴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측의 말에 따르면 앞서 가자지구에서의 군사행동은 하마스가 습격, 지휘 및 무기 제조에 사용된 지하도로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타격한 것이며 그중 대부분은 파괴되였으나 하마스가 인원 이동에 사용되는 지하도로, 특히 이스라엘군 지상군이 진입하지 않은 구역의 지하도로는 대부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카츠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나는 이스라엘군에 지하도로 파괴를 현재의 핵심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스라엘측은 미국측과 대화를 유지하면서 남은 지하도로를 완전히 파괴하고 하마스 무장을 해제할 것이다.

  《이스라엘 타임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애급 출신의 한 기술작업팀이 가자지구에 진입해 이스라엘 억류자들의 유체를 찾는 데 도움을 주도록 비준했다. 이 작업팀은 여러 공사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제공한 유체 위치에 관한 정보에 따라 행동을 전개한다. 당일까지 이스라엘측은 가자지구에 13구의 억류인원 유체가 남아있다고 확인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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