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련방안보회의 관원 표시
[모스크바 10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계업] 28일, 로씨야 련방안보회의 비서 쇼이구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 경내의 목표물에 무인기 습격을 발동했는데 성공적으로 목표물을 명중시킨 것은 1% 미만”이라고 밝혔다.
따스통신의 소식에 따르면 특별군사행동기간 테로습격으로부터 로씨야 관건 시설을 보호할 데 관한 회의가 당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쇼이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날아오는 무인기 습격 위험이 뚜렷이 증가했는데 현재 이미 수백대의 규모에 달한다. 비록 무인기 습격은 로씨야에 국부적인 손실을 주었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주지 못했으며 복구작업은 신속히 완료될 수 있어 로씨야 에너지시스템에 엄중한 위협을 가하기에는 부족하다. 쇼이구는 “무인기 습격외에도 사이버 공격, 자동화 제어 시스템의 침입 및 정부와 산업 시설에 침투하여 정보를 훔치고 기술적 피해를 일으키는 행위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어조치에 대해 언급할 때 쇼이구는 “로씨야측은 이미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박약한 고리를 발견했고 긴급조치를 취했으며 동시에 관건 시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방공 화력을 배치했으며 사이버 보안 방어를 강화했다.”고 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무인기가 로씨야 에너지시설을 빈번히 습격하고 있으며 볼고그라드주, 튜멘즈 등지의 정유공장이 습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