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 련속 9개월 위축

2025-12-04 08:56:44

[뉴욕 1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1일 미국 공급관리학회가 공포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관세정책과 련방정부 ‘셧다운’ 등 영향으로 미국 제조업이 련속 9개월 위축됐다.

보고에 따르면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0월의 48.7에서 48.2로 하락해 시장예기치인 49를 밑돌았다.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5개 하위 지수중 신규 주문, 취업, 재고 등 4개 수치가 위축구간에 머물렀다. 11월 조사대상 분야중 4개 분야는 성장세를 보인 반면 11개 분야는 위축세를 보였다.

공급관리학회 산하 제조업 기업 조사위원회 위원장 수잔 스펜스는 “공급 교부, 신규 주문과 취업 상황 악화의 영향으로 미국의 11월 제조업 위축이 가속화됐다. 6개 최대 제조업 분야중 컴퓨터 및 전자제품, 식품, 기계 등 분야만 확장을 기록했다.

미국제조업의 종합발전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을 림계점으로 삼아 50을 넘으면 제조업이 확장상태에 처해있고 50보다 낮으면 위축상태에 처해있음을 나타낸다.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올해 1월과 2월 잠시 50을 약간 상회하는 확장구간으로 회복되였으나 그전의 26개월은 련속 위축구간에 머물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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