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평화계획’ 우크라이나와 유럽 참여해야만 달성 가능”

2025-12-04 08:56:44

[빠리 1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제 주초윤] 1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래방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회담을 가진 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로─우) ‘평화계획’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모두 ‘협상 테블에 앉아야만 최종 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젤렌스키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상술한 발언을 했다. 그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량국 대표단이 앞서 스위스의 제네바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한 회담을 언급하면서 “현시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최종 평화계획은 없다.”고 주장했다.

마크롱은 “우크라이나인과 유럽인의 참여가 없이는 우크라이나 안보 관련 의제에 대해 협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중재 노력에 환영을 표하면서도 “우크라이나만이 령토문제를 론의할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는 기자회견에서 령토는 로─우 평화회담에서 ‘가장 어려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체면이 있는 방식으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최우선 목표는 주권을 수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을 확보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나는 미국 중동문제특사 위트코프가 이번 주 모스크바를 방문한 후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엘리제궁은 마크롱과 젤렌스키가 당일 영국, 독일, 이딸리아 등 다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 뤄터, 유럽련맹집행위원회 위원장 폰 데어 라이엔 등과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동시에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정세에 대해 론의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조건과 미국측의 후속 중재 절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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