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심수 룡강대운체육관에서 있은 콘서트가 막을 내렸고 수만명의 관중들이 심야에 집중적으로 퇴장해 분분히 집으로 돌아가는 교통압력에 직면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수 철도부문은 미리 계획을 세워 수갈래 ‘팬 전용렬차’를 추가 운행하고 시내 교통과 련결해 관람객들을 위해 따뜻하고 능률적인 귀가 통로를 개통함으로써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 문화관광 경제의 번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근년에 ‘콘서트 경제’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면서 도시를 넘나들며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점점 보편화되였고 ‘한차례의 공연을 위해 한개 도시에 간다’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되였다. 그러나 콘서트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일제히 귀가하면서 기존의 교통운력 사이와의 모순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콘서트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왔다 기분 좋게 돌아가게 하겠는가는 문화괸광 체험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부분이 되였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심수 철도부문은 주도적으로 시장수요를 접목하면서 ‘철도+문화관광’ 융합을 심화하고 팬과 관광객의 려행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했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의 콘서트를 위해 광주, 불산, 주해, 장사 등 방향으로 가는 G9532, G9540, G9678, G9680차 야간 전용 렬차를 추가 운행함으로써 심야에 집중적으로 귀가하는 관람객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공연 관람+귀가+통근’을 실현했다.
‘공연장에서 철도역까지’ 서비스 페쇄 루프를 형성하기 위해 철도부문은 적극적으로 지방 대중교통 자원과 련계해 련결방안을 제정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22시 10분부터 22시 35분까지 교통 절정기 시간대에 뻐스를 5분에 한대씩 운행되도록 배치, 경기장 정류장에서 심수 북역까지 바로 도착하게 함으로써 많은 관중들이 빠르고 질서 정연하게 고속철도를 갈아탈 수 있도록 했다.
G9540차 ‘팬 전용 렬차’ 플랫폼에서 금방 콘서트를 관람하고 귀가길에 오른 오녀사는 “원래는 콘서트가 너무 늦게 끝나 다음날 출근에 영향을 줄가봐 걱정했는데 철도부문에서 팬들을 위해 추가 운행하는 ‘팬 전용 렬차’를 보고 과감히 표를 샀습니다.”고 말했다.
심수북역은 사전에 보안검색기, 개찰기, 엘리베이터 등 핵심설비를 전면 점검하여 량호한 운행을 담보했다. 또한 야간에 집중적으로 도착하는 승객의 안전귀가를 위해 역전은 동적으로 안전검사 통로의 수를 조정하고 ‘급행객 통로’를 개설하여 출발전 15분 이내에 승객에게 빠르게 역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담보했다.
중국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