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까라까스 1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포낙민 전예] 22일,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베네수엘라 외무장관 힐과 까리브지역의 정세 격화에 관련해 전화통화를 가지고 베네수엘라를 성원했으며 유엔에서 긴밀한 량자 협력 및 조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외무부의 소식에 따르면 라브로프는 까리브해에서 날로 격화되는 미국의 행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으며 이런 행동은 국제해상운항에 위협을 구성한다고 지적했다.
로씨야 외무부는 현재 상황에서 로씨야측은 베네수엘라 지도자와 인민들을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량국 외무장관은 국제무대 특히 유엔에서 긴밀한 량자 협력과 조률 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힐은 라브로프와의 전화통화를 실증했으며 로씨야측이 베네수엘라가 미국측의 봉쇄를 대응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표했다고 전했다.
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네수엘라와 로씨야 외무장관은 최근 미국이 까리브지역에서 선박을 공격하고 법외 처형 및 해적 행위 등 공공연히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론의했으며 로씨야측은 베네수엘라의 봉쇄 대응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취한 적절한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은 베네수엘라가 국제법을 수호하고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해 국가 공동체인 ‘라틴 아메리카 및 까리브해 평화지대 선언 공고’ 원칙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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