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와의 변경 충돌로 타이측 60명 숨져”
타이군측 피로
[방코크 1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천동 림숙정] 며칠간 지속된 타이─캄보쟈 충돌로 타이측 병사 22명이 숨졌다고 22일 타이군측이 밝혔다. 타이 보건부의 수치에 따르면 충돌로 인해 민간인 38명도 숨졌다.
타이 륙군 제1군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2일, 사케오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타이군 병사 1명이 숨지면서 쌍방 충돌로 인한 타이군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늘었다. 21일, 오후부터 사케오에서 충돌이 격화되였고 캄보쟈측은 반농잔 등 3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중형 무기를 동원하여 타이측을 공격했다. 타이군측은 현지 민중들에게 당분간 정부 안치쎈터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한편 타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새벽부터 타이와 캄보쟈 군대가 사케오 변경지역에서 교전을 벌리면서 민중들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7시경, 캄보쟈측 포탄이 타이측의 주거지역을 강타해 주택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타이 보건부의 수치에 따르면 22일 오전까지 충돌로 인해 민간인 38명이 숨지고 16만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안치쎈터에 머물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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