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인대대표 역할 련결해더 큰 가치 창출
주인대 대표,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리사장 리홍위

2026-01-14 08:55:36

일전,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 인대대표사업소에서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주택단지에 가로등이 없어 밤이면 외출이 불편해요.”

“안전 위험도 우려됩니다.”

가로등 문제를 둘러싼 주민들의 목소리를 주인대 대표이자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리사장인 리홍위는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 그는 세부사항을 확인하면서 메모장에 꼼꼼히 기록했다.

“주민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신념으로 그는 자주 기층을 찾아 여러 민족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농민이 판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자 ‘기업+농가’ 주문형 재배합작모식을 구축하도록 추동해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했다. 회사는 기술 지도와 판매 지원을, 농가는 표준화 재배를 담당해 품질과 안정적 공급을 확보했다. 아울러 년평균 30만원의 자금을 향촌산업 육성, 기반시설 보완 및 민생 개선에 활용해 향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리홍위는 기업가와 인대대표의 역할이 부여하는 책임을 하나로 련결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현재 회사 제품은 미국, 일본, 한국 등 8개 나라에 수출되며 ‘연변의 맛’을 세계로 전하고 있다. 또한 연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인삼, 검정귀버섯 등 특산물을 관광기념품으로 만들어 연변의 ‘움직이는 명함’이 되게 했으며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곧 열릴 ‘두 회의’를 앞두고 리홍위는 기층에서 수집한 의견을 정리해 산업과 문화관광의 융합 추진, 부대시설 보완, 특색 문화관광IP 육성, 식품안전 기준 강화 등 분야를 둘러싼 제안을 준비했다. 그는 인대대표로서의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기업가정신을 지키며 식품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더 많은 대중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힘써 이끌어 산업발전의 토양에 민족단결의 꽃이 만발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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