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후 주택단지에서 ‘전문 관리인’ 활약
장춘 록원구 춘성가두 ‘수호자작업실’ 설립해 주민 어려움 해결

2026-04-30 09:25:35

장춘시 록원구 춘성가두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많다. 이로 인해 주민 생활 봉사 보장 강화와 주택단지 일상관리 개선은 항상 기층 사업의 중점 과제였다. 주민들의 가정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고 주택단지 봉사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춘성가두 경양사회구역에서는 관리방식을 적극 혁신, ‘수호자작업실’을 설립해 기층 관리의 질과 능률성 향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예전에는 집에 배관 막힘 같은 문제가 생기면 누구한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춘성가두 경양사회구역에 사는 왕로인의 말투에는 감회가 가득했다. 이러한 일상생활에 밀착된 실제 수요는 춘성가두의 여러 로후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으로 배관망 뚫기, 전기 점검, 형광등 교체 등 일상적인 일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수호자작업실' 사업일군이 주민집 온수기를 수리해주고 있다.

“주민들의 사소한 일상적인 문제는 전부 사회구역의 중요한 민생문제입니다.” 경양사회구역당총지 서기 송단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시급한 봉사 수요에 대응하여 사회자원을 통합하고 더 전문화된 봉사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기제로 대중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민생봉사를 더 강력하고 따뜻하게 만들려고 합니다.”고 소개했다.

더욱 정밀하고 규범화적인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경양사회구역 일군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할구역내 우수한 물업관리업체들과 여러차례 소통하며 봉사자원을 통합하고 전문화된 플래트홈을 구축하는 사업구상을 점차 형성했다. 송단은 “사회구역이 통합·조정 역할을 발휘하여 평판이 좋고 능력이 뛰여난 물업관리업체들을 모아 작업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표준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봉사를 제공하게 되였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구역은 기업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제도를 개선해 각계의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봉사합력을 형성했다.

봉사의 질서 있는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경양소구역에서는 주도적으로 ‘1대1 부축 봉사 규정’을 제정하고 감독기제, 대응절차, 소통 및 조정 체계를 명확히 하였으며 봉사 책임과 기준을 세분화했다. 최종적으로 7개의 물업관리업체가 정식 입주하여 여러 주택단지에 봉사를 제공하게 되였고 221명의 주민자원봉사자들도 적극적으로 합류해 함께 편민봉사련맹을 구성했다.

수호자작업실의 운영핵심은 ‘주민 신청, 작업실 배정, 물업관리업체 수령, 사회구역 감독’이라는 페쇄형 봉사 모델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전부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주민들은 열선전화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사회구역사무실을 방문해 수요를 알릴 수도 있고 작업실의 통일적인 배정으로 방문한 전문적인 관리일군으로부터 배수관 정비, 전기 점검, 형광등 교체 등 편민봉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바 사회구역은 전 과정을 추적하고 후속 조치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확인한다.

왕할아버지는 “작업실 열선전화로 문제를 제기한 후 수리담당자가 곧바로 출동하여 처리했고 사회구역에서도 제때에 만족도를 확인했어요.”라고 하면서 “고정된 플래트홈이 있어 문제가 생기면 관리해주고 봉사에도 표준이 있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고 기뻐했다.

운영 이래 플래트홈은 각종 주민들의 요구를 능률적으로 처리하여 가정 수리 관련 문제 120여건을 해결했으며 주민들의 봉사 리용 체험도 뚜렷이 개선되였다.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봉사기록부를 펼쳐보며 “주민들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고 생활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고 기뻐했다.

기초생활 봉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호자작업실은 봉사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작업실에서는 수리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 무료진료, 아이 돌봄 활동도 조직합니다. 이웃간의 사소한 갈등을 조정하고 취업정책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주는데 봉사가 매우 세심합니다.” 주민 리아주머니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업실을 기반으로 경양사회구역은 자원봉사자, 공동건설단위 등 력량을 통합하여 봉사를 정책선전, 건강봉사, 분쟁조정, 취업지도 등 여러 분야로 확장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42차례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양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위원 장선생은 “이제는 봉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아빠트관리에 참여하여 주택단지의 주인이 되였습니다.”고 기뻐했다. 

길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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