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된 이래 많은 학부모들이 청소년 시력보호 방법을 병원에 자문하고 있다. 돈화시병원 안과 전문가는 여름방학은 근시가 심해지는 ‘하락시기’이자 과학적으로 개입하는 ‘황금시기’이기에 학부모들은 아이가 과학적인 방식으로 시력을 보호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돈화시병원 안과 전문가는 많은 학부모는 ‘방학기간 공부를 하지 않으니 시력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방학에도 눈을 과도하게 쓰거나 가까운 곳을 오래동안 보면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여름방학기간 대부분 아이들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야외활동이 매우 부족하며 자연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자연광은 망막에서 안축 증가를 억제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도록 자극할 수 있는데 야외활동이 부족하면 이런 방지통제 효과가 약화되게 된다.
방학기간 아이가 휴대폰, 태블릿 등 전자설비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스크린 블루라이트의 영향과 지속적인 근거리 눈 사용으로 안축 증가가 가속화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이외에 여름방학기간 날씨가 무더워 아이가 찬 음료와 간식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으며 따라서 평소보다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비타민B1과 칼슘이 대량으로 소모되여 안벽 탄성에 영향을 미치고 안축이 길어질 수 있으며 더우기 늦게 자거나 밤을 새며 운동이 부족한 등 불량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시력피로를 지속적으로 가중할 수 있다.
여름방학기간 어떻게 과학적으로 눈을 사용해야 할가? 안과 전문가는 시력 보호는 하루하루의 생활습관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부모는 아이의 전자제품 사용시간을 엄격히 관리, 통제해 한번에 3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하루 총사용시간은 1시간 이내로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하루에 2시간 이상의 야외 자연광 활동을 보장하고 아침이나 저녁 무렵에 야외에서 공치기, 달리기, 산책을 하면 좋다. 공부할 때에는 ‘가슴과 책상 가장자리는 약 한 주먹 거리를 두고 눈과 책 사이 거리는 약 한척을 두는’ 자세를 유지하고 눕거나 업드린 자세로 책, 휴대폰을 보지 말며 30~40분마다 먼곳을 바라보면서 휴식해야 한다.
단음식, 튀김음식 섭취를 줄이고 엽황소와 비타민을 보충하며 규률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밤을 새지 말며 인터넷 인기 시력보호제품을 맹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시력이 이상해진 것을 발견하면 즉시 정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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