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안도현 소비시장은 충족한 상품공급과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토대로 구매와 판매 모두 활력을 얻었다. 음력설기간 이 현의 총판매액은 800만원을 돌파했다.

사전에 배치하고 면밀히 안배하여 음력설기간 농산물시장, 슈퍼마켓과 배달기업들의 정상영업에 기반을 마련했다. 연길백화안도슈퍼마켓 책임자 려경리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직원들은 연장근무를 진행하며 상품공급을 보장했고 할인행사와 판촉행사로 대중들의 소비를 자극해 소비시장의 회복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동시에 안도현은 ‘1.8 소비절’ 과 ‘음력설맞이 상품구매’ , ‘음력설선물 증정’ 활동을 전면 전개했다.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6개 기업이 정부의 전자소비쿠폰 판촉행사에 참여했고 백화슈퍼마켓, 주민건강, 봄나들이 3개 주제로 나눠 시민들의 쇼핑, 의료, 관광을 적극 유도했다. 안도현 공업및정보화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안도현은 이 기간 전자상거래 서비스쎈터 위챗 공식플랫폼을 통해 300만원에 달하는 전자소비쿠폰을 약 6만 5000장을 방출해 1800만원의 소비를 촉진했다.

　　전정림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