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우리 주는 대상 전기 난관공략, 봄철대상 집중 착공, 중점대상 현지 답사 등 활동을 펼쳐 전 주의 투자 및 대상 건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도록 추동했다.

상반기 우리 주는 109.5억원의 고정자산 투자를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8.9% 성장, 전 성의 평균 수준보다 8%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6월 한달간 전 주의 투자가 빠른 반등을 실현했는데 49.4억원의 투자를 완수, 동기 대비 27.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이는 례년 6월 단일 월간 완성한 최고 투자액을 쇄신한 수준이다.

대상 건설 상황을 보면 상반기 전 주에서 투자액 5000만원 이상 중점대상 207개를 실시했고 가동률은 92%에 달했다. 6월 연길힐튼호텔, 도문정수장공정, 화룡화안하금광, 안도쌍목봉도로통상구 등 22개 대상이 신규로 입고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세포산업단지, 훈춘시철도국제물류단지, 길림돈화륙정산국제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 룡정시기술인재 ‘대중창업 만중혁신’산업단지, 왕청현친환경전기과학기술산업단지 등 29개 대상의 상반기 통계 납입 투자액이 1억원을 초과했고 48.2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이 부분 투자가 우리 주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44%에 달했다.

업종관리부문 중점 분야를 보면 8개 분야의 투자가 늘어났다. 그중 농업분야에 대한 투자가 178.8%, 부동산분야에 대한 투자가 37.8%, 에너지분야에 대한 투자가 32.4%, 위생건강분야에 대한 투자가 26.6%, 공업분야에 대한 투자가 1.2% 늘어났다. 공업, 부동산, 도시건설 분야에서 상반기에 완수한 투자액은 각각 23.7억원, 19.5억원, 18.5억원으로 전체 투자에서 21.7%, 17.8%, 16.9%를 차지해 전 주의 투자에서 지지역할을 발휘했다.

투자의 전체적인 운행 상황을 보면 1차산업에 대한 투자가 100.6% 성장해 전체 투자에서 2.4%를 차지, 2차산업에 대한 투자가 19.3% 성장해 전체 투자에서 22.4%를 차지, 3차산업에 대한 투자가 4.6% 성장해 전체 투자에서 75.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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