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옥곤] 3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2년 전국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의 영업수입은 12조 18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문화 신흥 업종의 발전 견인성은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2022년 문화 신흥 업종 특징이 비교적 현저한 16개 하위 분류 업종의 영업수입은 4조 3860억원으로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전체 규모이상 문화기업보다 4.4%포인트 빨랐다. 문화 신흥 업종의 영업수입은 전체 규모이상 문화기업 영업수입의 36%를 차지하며 지난해보다 1.5%포인트 제고되였다. 16개 하위 분류 업종에서 13개 업종의 영업수입은 지난해보다 81.3% 증가되였다.

지역으로 보았을 때 동부, 중부와 서부 지역 문화기업의 영업수입이 증가추세를 보였다. 2022년, 중부지역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영업수입은 1조 826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8% 증가했고 전국 규모이상 문화 기업보다 4.9%포인트 빨랐으며 전국 비률의 15%를 차지했고 지난해보다 0.7%포인트 제고되였다. 서부지역, 동부지역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영업수입은 각각 1조 793억원과 9조 1714억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0.5%, 0.1% 증가했다. 동북지역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영업수입은 102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 고급통계사 장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2년, 각 지역, 각 부문은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능률적으로 총괄시켜 문화산업의 제반 정책의 시달을 추동했고 전국 문화산업은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했으며 문화 신흥 업종 발전도 지속적으로 촉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