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 부폰, 45세에 현역 은퇴

2023-08-04 08:59:04

28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잔루이지 부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거액 러브콜’을 거절한 이딸리아의 ‘레전드 꼴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마침내 28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부폰은 2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여러분 이것으로 끝입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모든 것을 줬고 저도 여러분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함께 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활약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로써 1995년 ‘17세 295일’의 나이로 이딸리아 세리에A 파르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부폰은 28년 동안 프로 공식전 통산 975경기 출전과 남자 꼴키퍼 력대 최다인 505경기 무실점 기록을 남기고 팬들과의 작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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