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및정보화부는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국, 국가표준위원회 등 4개 부문과 련합해 ‘신산업표준화선도공사 실시방안(2023년－2035년)’을 발부하고 표준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것을 통해 신흥산업, 미래산업 등 혁신발전을 이끌게 된다.

공업및정보화부 관련 책임자는 신산업은 신기술을 응용해 발전, 장대해진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표준화는 신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기초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방안’은 신흥산업의 혁신발전을 추진하고 미래산업발전의 기선을 잡는 것을 목표로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등 8대 신흥산업 및 메타버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양자정보 등 9대 미래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표준의 연구, 제정, 실시와 국제화를 통일적으로 추진한다.

‘방안’은 2025년, 2030년, 2035년의 ‘3단계’ 목표를 제출한다. 그중 2025년까지 신흥산업발전을 지탱하는 표준체계가 점차 완벽해지고 미래산업의 혁신발전을 이끄는 표준이 서둘러 형성된다. 공통적인 관건 기술과 응용류 과학기술계획 종목이 표준성과를 형성하는 비률이 60% 이상에 달하고 표준과 산업과학기술혁신의 련동이 더욱 능률적으로 된다. 또 국가표준과 업종표준을 2000개 이상 새로 제정하고 선진집단표준을 300개 이상 육성해 표준으로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도하는 역할이 더욱 유력해진다.

‘방안’은 신산업 발전의 부동한 단계의 표준화 수요에 따라 체계건설, 능력강화, 신흥 강조, 미래도모, 공간개척 등 다섯가지 주요 임무를 분해, 설치했다. 특히 신흥산업표준 체계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중점표준 연구 제작방향을 명확히 하며 칼럼 형식으로 분해표준연구 제작중점을 세분화할 것을 제기했다.

한편, 다음단계에 공업및정보화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신흥산업표준 체계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미래산업 표준연구를 전망, 배치해 신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튼튼한 기술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