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정부는 1월－8월 고정자산투자 증속이 뒤떨어지고 8월 한달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하락이 비교적 큰 도문시정부의 주요 책임자와 경제운행사업 약정담화를 가졌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 소경화가 약정담화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도문시는 투자성장 압력이 비교적 크기에 압력을 동력으로 바꾸고 대상건설에 힘을 집중하며 ‘전 주 고정자산투자와 대상건설 백일난관공략방안’의 요구에 따라 5000만원 이상 중점대상의 추진을 틀어쥐고 소액대상 잠재력을 발굴하며 투자계획을 다그쳐 실시하고 투자 완성률을 틀어쥐며 증가량을 발굴하고 감소량을 억제하여 투자 차이를 조속히 따라잡아 전 주 투자의 성장에 힘을 기여해야 한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영향력이 큰 중점기업을 주시하고 본부에 쟁취하여 당지에로 주문을 전이하여 지탱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규모이상 기업을 틀어쥐고 마이나스성장 기업에 대한 기업원조 봉사조치를 계속해 강화하며 재고량이 많은 기업을 주동적으로 도와 자원과 련결시키고 감량의 부족부분을 전력으로 보충해야 한다. 경영주체를 향해 증가량을 발굴하고 기업을 도와 경영모식을 풍부히 하며 전자상거래 인입, 전자상거래 플랫폼 인입, 왕훙제품 제작, 공급과 수요 분야의 련결 등 면에서 더욱 실제적인 조치를 내와야 한다. 새로운 공장, 상가에 주문량을 늘이고 기업이 새로운 주문을 찾도록 적극 도와주며 기업간 주문, 브랜드, 기술, 판매 등 분야에서의 합작을 추진하여 발전공간을 힘써 확장해야 한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태택그룹신형에너지배터리재료산업단지는 7월 28일에 정식으로 착공되였으며 투자진척을 다그치고 대상 공예설계, 설비제조와 자금마련 등 사업이 공장건설과 동시에 진행되도록 보장하며 태택을 선두로, 도문화학공업신형재료순환경제산업단지가 성급 인증에 통과된 것을 계기로 삼고 신형 에너지원 산업집군을 조속히 육성하여 도문시 및 전 주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통계국의 주요 책임자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