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가 18일 밝힌 데 의하면 16일과 17일로 나뉘여 치러진 2023년 국가 통일 법률직업자격 객관문제 시험에 근 86만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비해 5.26% 증가했으며 그중 법치실무부문에 17만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간의 시험에 실제 참가한 응시생은 75.01%였다. 전국 대다수의 성급 지역에서 응시생과 수험생 수치가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법률직업자격시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시험을 위해 전국의 각 성(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및 향항, 오문 특별행정구에 모두 331개의 시험구역과 582개의 시험장소, 근 8200개의 시험장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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