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액이 6.6억원에 달하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식품해산물단지 대상이 순조롭게 건설중이다. 이 대상은 래년 9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식품해산물단지 대상은 총부지면적은 11헥타르, 총건축면적은 10.7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주로 종합동, 림시 양식 중심, 랭장창고, 다기능 가공 작업장, 물자창고 및 오수처리장 등 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대상 림시 양식 중심의 양식 능력은 500톤에 달하고 랭장창고의 저장 능력은 3만톤에 달하며 신선식품, 랭동식품, 밀키트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신선식품은 주로 킹크랩, 대게, 털게 등 게류와 성게, 가리비, 해삼 등을 취급하고 랭동식품은 주로 명태, 대구, 각시가자미, 오징어 등을 취급한다.

대상이 완공되면 구역의 브랜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 신선식품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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