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돈화시는 대중의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요를 묻고 촉진을 다그치며 실사를 처리하는 등 면으로부터 출발해 대중과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효과적으로 개통함으로써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실천활동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대중의 수요를 묻고 경로를 넓혀 민의를 수집했다. 수요에 초점을 맞춰‘군중 속에서 오고 군중 속으로 가는’ 사업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두가지 등록’ 활동, 도급부축 등 담체를 활용하여 당원 간부들이 기층 대중에 심입하고 생산 일선에 심입하며 산하의 단위에 심입하고 사업봉사대상에 심입하여 진실을 듣고 실정을 파악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기층방문, 조사연구 등 방법을 통해 1350건의 여론을 수집하고 12345열선, 옴니 미디어 플랫폼 등을 통해 318건의 의견과 제안을 수집함으로써 기층당조직과 당원 군중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파악했다.

작전도를 그리고 계획에 따라 문제를 해결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실천활동 사업추진회를 소집했으며 이미 수집한 민의에 대해 종합 분류하고 종합적으로 연구, 판단함과 동시에 추진 시공도, 작업장부를 작성하여 456개의 공통적인 난점 문제를 민생대상으로, 1212개의 개성적이고 간단한 요구를 ‘미니소원’으로 삼고 계층별로 분류하여 지도 간부, 농촌, 도시, 기관 등 기층당조직과 당원들에게 임무 목록, 책임 목록을 렬거시킴으로써 민생수요의 접목을 추동하고 대상소원의 착지를 실현했다.

실천으로 실효를 도모하고 다양한 조치를 취해 시달을 추진했다. 행동에 초점을 두고 혜민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로후 소구역 개조, 식수 안전, 취업 지원, 온라인 처리 등 50여개 리민조치를 시달하고 325개 혜민대상을 완성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대중의 걱정을 해결했다. 자원 봉사를 조직하고 당원 선봉대 179개를 설립했으며 당원 선봉일터 382개, 당원 책임구역 153개를 나누고 당원 간부 2350명을 동원하여 애심 무료진료, 환경청소, 어려움 돕기 등 5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작은 소원’ 879개를 실현해줌으로써 대중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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