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귀주성 안순시검찰원은 3년 인재양성사업 가동 회의를 열고 ‘안순시 검찰기관 3년 인재양성 계획’(이하 ‘계획’으로 략함)을 출범하여 지금부터 3년간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준비와 배치를 진행했다.

‘계획’은 양성 조치의 조작 가능성과 실전능력의 향상을 강조했다. 인재 단계별 양성제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있는 검찰관 및 보조 검찰관 등 젊은 인재를 양성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도교관 양성제도를 구축하고 현유의 업무골간을 지도교관으로 선정하고 지도교관의 ‘인솔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양성 대상과 공동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법률문서 작성, 사건 보고, 공소 제기, 모순 해결, 법률감독 등 여러 면에서 양성대상을 지도한다.

‘계획’은 정치가 세련되고 실적이 뛰여나며 작풍이 바른 우수한 인재에 대한 격려와 양성에 중점을 두어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고품질 양성을 전개하여 우수한 인재가 최상의 교육을 받고 업무골간이 전문 교육을 받으며 인재가 부족한 부문의 우선 교육을 확보하도록 한다.

　　‘계획’에 따르면 안순시검찰원은 양성, 격려, 사용 등 세가지 고리를 리용하여 제도와 기제혁신을 돌파구로 우수한 인재의 발탁을 추진하고 검찰인원의 사법처리, 검찰리론 조사연구, 종합기능 등 여러 면에서 능력이 더욱 뛰여나고 양성사업의 제반 기제가 더욱 완벽하며 대오의 전반적인 실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오른다는 총체적인 목표를 실현한다.　 검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