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발전및개혁위원회, 성교육청, 성과학기술청, 성공업및정보화청, 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에서 련합으로 ‘길림성 다섯번째 대중창업, 만중혁신 시범기지를 확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한 가운데 훈춘동북아국제호시전자상거래산업부화중심(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이 시범기지 명단에 올랐다.

총투자가 6.5억원인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상품전시판매, 창업부화, 금융결제, 창고저장물류 등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봉사플랫폼으로 창업자들에게 사무시설과 창업지도, 법률자문, 금융대출 등 종합성 봉사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이 단지는 훈춘 나아가 길림성 대외무역 경제 성장의 새 엔진으로,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의 새 고지로 부상했다.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지도사상을 긴밀히 둘러싸고 산업단지에 대한 과학적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을 설립해 시장화 운영을 추동했으며 제반 봉사조치 및 지원정책을 확정, 보완하고 창업봉사, 인재양성, 담체구축 등 조치를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 대외무역 등 분야의 152개 기업의 입주를 이끌어냈다. 이 단지는 선후하여 성급 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성급 현대봉사업집결구 등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관련 책임자는 산업단지 관련 부축정책을 제정, 시달하고 산업사슬, 창업사슬, 공급사슬에서의 견인 역할을 발휘하며 혁신창업의 봉사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해 기업들이 혁신발전의 옥토에 뿌리내리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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