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녕하회족자치구검찰원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녕하회족자치구 검찰기관들에서 새 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갈등과 분쟁의 실질적인 해결을 촉진한 성과와 효과를 통보하고 일부 시, 현(구) 검찰원이 새 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사업 브랜드 및 중점을 소개했다.

최근 몇년 동안 녕하회족자치구 검찰기관은 ‘새 시대 새 려정 인민대중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스럽고 기대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대중의 요구표달, 리익조정, 권익보장 통로를 더욱 원활히 하고 규범화 했다. ‘검찰이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기’ 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문명하고 규범화된 접대창구를 마련하고 민원갈등이 첫 접견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해소되도록 노력했다. 은천시 ‘풍교 12309’, 오충시 ‘다섯가지 마음’(즉 충심, 애심, 관심, 효심, 신심) 사업법, 석주산시 혜농구 ‘두가지 조리’ 련동사업기제 등 기층 관리에 조력하는 경험과 방법을 모색하였다.

녕하회족자치구 모든 검찰기관은 검찰원 지도자들이 신소사건 처리에 앞장서서 중대하고 어렵고 복잡한 신소사건처리 기제를 힘써 추진한 가운데 2022년 녕하회족자치구 각급 검찰원 지도자들은 도합 588건의 신소사건을 처리하고 802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2019년 이래 도합 3만 6343건에 달하는 대중의 신소를 접수하고 7일 이내 회신률이 100%, 3개월 이내 회신률이 99.36%에 달하게 했다.

녕하회족자치구 검찰기관의 12309 검찰서비스쎈터는 간이청문회를 전면 추진하여 민원문제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며 2020년 이래 녕하회족자치구 검찰기관 고소·신소 검찰부문은 간이공개청문회 375회, 일반청문회 396회 등 도합 771회의 청문회를 조직했다.　 

검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