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및정보화부가 최근 ‘사람모양의 로보트 혁신발전 지도의견’을 내놓은 데 따르면 우리 나라의 사람모양 로보트(人形机器人) 기술은 전매특허에서 락후하던 데로부터 따라잡고 지어 앞장서 달리는 국면을 형성했다. 일본, 미국, 한국 등 일찍 투입한 나라들을 넘어섰다. 2023년 5월 31일까지의 집계로 볼 때 중국은 사람모양 로보트 전매특허 신청량이 6618건, 유효 전매특허 수량이 3110건으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다.
사람모양 로보트는 인공지능, 첨단제조, 신재료 등 선진기술을 집성한 것으로 계산기, 지능 휴대폰, 신에너지 자동차에 이어 대면적으로 보급될 제품이며 발전잠재력이 크고 응용전망이 밝아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보트는 디지털경제시대에 가장 대표성을 띠는 도구의 하나로 과학기술 혁신, 산업승격 추동, 국가경쟁우세 구축, 인류의 아름다운 생활 조력 등 면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 로보트산업의 발전은 이미 국가기술혁신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되고 있다.
사람모양 로보트는 더우기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제품이다. ‘로보트산업 왕관 우의 명주’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한 국가의 자동화와 지능화의 발전상황을 반영하며 동시에 국가 고과학기술 실력을 구현한다. 상기의 공업및정보화부 ‘의견’외에도 우리 나라는 최근 중앙 및 지방 차원에서 모두 사람모양 로보트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여러가지 정책을 출범해 산업을 힘있게 내밀고 있다.
사람모양 로보트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지강도가 부단히 높아짐에 따라 우리 나라 사람모양 로보트의 발전은 쾌속궤도에 들어서고 있다. 발전이 거듭되면서 사람모양 로보트가 국제무대에서의 중국의 또 하나의 빛나는 ‘명함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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