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민건신의 날’ 연변주아마추어축구경기 마무리

6일, 2023년 ‘전민건신의 날’ 연변주아마추어축구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주축구협회의 주최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시작해 10개 참가팀들 총 350여명 선수들이 근 두달간 치렬한 경쟁을 펼쳐 최종 연길승만팀이 우승을, 룡정정천팀과 연길천지팀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9인조 단순환으로 대결을 펼쳐 총 45경기를 치렀다. 한편 경기는 주관측인 금대체육문화발전유한회사의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됐고 시청자수가 총 22만명을 넘는 등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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