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길에서 연변공청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양성회를  열었다.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부분적 주 직속 기관, 기업, 사업단위, 대학교, 중등전문학교 공청단간부 대표, 소년선봉대 지도원 대표, 연변적 청년학생 대표, 공청단연길시위 기관 간부 및 우수공청단원 대표가 양성회에 참가했다.

이번 양성회는 우리 주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전략적 계획과 전면적 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함으로써 전 주 광범한 공청단원청년들로 하여금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을 증강시키고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한 사상공감대와 분진력량을 결집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양성회에서 초청을 받은 주민족사무위원회 기관당총지 전임부서기 리빙은 ‘당의 해빛 연변을 비추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 당과를 강의하면서 전 주 광범한 공청단원청년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신적 실질, 핵심요의와 실천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이를 통해 분진의 힘을 섭취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양성회 참가자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확고히 파악하고 공동체리념을 수립하며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전 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