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높은 관광 류동량 운행에 대처하고 관광봉사 보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교통운수국에서는 일련의 도로운수봉사 보장을 강화하는 조치를 확정했다.

운수조직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전 주 교통운수부문에서는 수송력 배치를 최적화하고 수송력 증가, 운행 빈도 추가, 운영시간 연장 등 조치로 역전, 공항, 관광명소 등 중점 장소의 봉사보장 능력을 강화한 동시에 대중교통, 택시와 기타 교통 수단을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출행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오고가기 편리하고 관광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운수보장 능력을 향상시켰다. 전 주 교통운수부문에서는 도로려객운수와 문화관광의 융합 발전을 일층 다그치고 ‘도어투도어(门到门)’, ‘점대점’ 모식의 려객운수 봉사를 적극 확장한 한편 운수와 관광 협력을 적극 인도하고 ‘차표+입장권’, ‘차표+입장권+호텔’ 등 원스톱 운수와 관광 융합봉사 제품을 보급했다. 연길－비암산온천, 연길－로리커호, 연길－장백산만달스키장 등 관광직통차를 개통하여 관광출행 봉사를 풍부히 했다. 또한 관광집산중심의 시범,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전 주 2급 이상 자동차려객운수역에서 관광집산 기능의 전면 피복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신고 경로를 원활히 했다. 주교통운수국에서는 전문사업일군을 배치해 교통운수봉사 보장에 관련된 신고와 긴급 여론처리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문, 건의류 전화는 당일 혹은 즉시 회답하고 일반 신고류 전화는 가급적이면 24시간 이내에 회답했으며 특별히 조사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사실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5일(근무일)을 넘기지 않고 회답했다. 한편 긴급 여론에 관심을 가지고 여론 정보 조사, 처리 진척을 다그쳤다.

불법 택시를 엄단하고 택시 운영 질서를 다잡았다. 주교통운수국에서는 앞장서 각 현(시) 교통운수집법대오와 련합으로 전 주 택시업종 전문단속행동을 펼치고 택시운영시장에 나타난 먼길로 돌아가고 승차를 거부하고 가격을 함부로 부르는 등 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타격했다. 이와 동시에 교통경찰부문과의 련동을 계속해 강화하여 합력을 형성하고 도로집법을 강화하고 집법 강도를 높여 우리 주 택시시장에 대한 관리와 자동차 불법운영 단속에 대해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도로운수시장 질서를 다잡았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