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민대중과 려객운수경영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며 광범한 려객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8일 안도현은 도로려객운수시장 련합집법행동을 실시하고 ‘관광에 종사하는 뻐스, 3류 이상 려객운수차량과 위험화학품, 폭죽, 민용폭발물품을 운수하는 도로전문차량’ 등 차량들의 법률,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 정돈을 전개했다.

안도현교통운수국은 공안, 문화관광 부문과 련합으로 설산비호, 마계, 장백산력사문화원, 설령 등 관광풍경구에 심입하여 도로운수경영허가 취득 여부, 사사로이 도로려객운수 경영에 종사하지 않는지, 비준받은 곳에 주차하지 않거나 규정한 로선을 따라 운전하지 않는 행위, 전세계약 이외의 려객을 탑승시키는 행위, 맞춤 려객운수를 전개하면서 규정에 따라 등록하지 않는 행위, 허가범위를 초과하여 맞춤 려객운수를 전개하는 등 법률, 규정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정돈했으며 ‘불법 택시’에 대한 억제를 강화했다.

행동에서 ‘불법운영차량 제보전화’포스터 50여부를 붙이고 20여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켰으며 50대의 차량을 조사하고 택시 5대, 자가용 차량 1대의 위법행위를 처리했다. 안도현은 부문련동을 강화하고 불법운영타격 전문행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며 불법운영차량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로교통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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