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이춘 고속철도 공사 현장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우리 나라에서 ‘8종8횡’ 고속철도망 북경-할빈 통로의 연장선으로서 할빈을 시작점으로 수화시를 지나 이춘시에 최종 도착하게 된다. 이 고속철도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위도가 가장 높고 간선이 처한 지역의 기온차가 가장 크며 다년간 섬모양으로 되여있는 동토지역을 처음으로 꿰지르는 고속철도이다. 사진은 25일 흑룡강성 수화시 경안현 할이고속철도 할빈-철력 구간에서 길이가 32메터, 무게가 750톤에 달하는 상자형 들보를 안방하 특대교 교각에 얹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사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