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길시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봄철 복장절을 맞아 연길시는 300만원을 투입해 ‘소비신심 진작, 소비잠재력 방출’을 주제로 한차례 복장소비 보조금 지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비자들은 3월 29일 10시부터 3월 31일 21시 30분까지 연길백리성 혹은 백화청사에서 복장, 신발, 모자 등 상품을 소비한 뒤 알리페이 지불코드(付款码)로 직접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아래와 같이 도합 7개 단계로 나뉜다.
300원(포함) 이상 600원 이하 소비시 70원, 600원(포함) 이상 900원 이하 소비시 140원, 900원(포함) 이상 1200원 이하 소비시 210원, 1200원(포함) 이상 1500원 이하 소비시 280원, 1500원(포함) 이상 1800원 이하 소비시 350원, 1800원(포함) 이상 2100원 이하 소비시 420원, 2100원(포함) 이상 소비시 5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29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는 매일 한번씩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제공하는 할인혜택을 누리는외에 해당되는 보조금을 향수할 수 있다. 소비쿠폰으로 구매한 상품을 환불하게 되면 소비쿠폰은 자동적으로 페기되므로 재사용하거나 다시 수령할 수 없게 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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