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개정, 통과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기밀유지법>이 2024년 5월 1일부터 실시된다. 련일 주당위 기밀위원회판공실은 주직속 여러 부문을 조직, 학습교양활동을 전개하여 학습열풍을 일으켰다. 주직속 여러 부문 간부와 사업일군들은 새로 개정한 기밀유지법에 대해 깊이있게 학습함으로써 기밀유지의식을 일층 높이고 기밀유지 안전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3월 26일, 주정부 판공실, 주당위 통전부에서는 전체 기관 사업일군을 조직하여 새로 개정한 기밀유지법에 대해 집중학습을 전개했다. 집중학습에서 기밀문건의 열람, 관리, 중요 기밀유지 관리, 컴퓨터와 인터넷 기밀유지 관리 등 일상사무에서의 기밀루설 위험점을 둘러싸고 기밀유지업무 관련 관리규정 및 기밀문건 사용과 관리의 관련 요구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간부와 사업일군들의 기밀유지 방범의식을 높이고 기밀유지사업 능력을 일층 강화했다.

3월 28일, 주당위 판공실, 주사법국에서는 기밀유지 경고교양회를 전개하여 새로 개정한 기밀유지법을 전달, 학습했다. 경고교양회에서는 기밀유지사업 관련 법률법규를 전면적이고도 깊이있게 해석하고 기밀유지사업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전체 간부와 사업일군들이 기밀유지의식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안전최저선’을 엄수하며 기밀루설 사건의 발생을 근절할 것을 요구했다. 경고교양회는 사건으로 법을 해석함으로써 모두가 기밀유지의 전형사례 속에서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일상 기밀유지 관리를 엄격히 하며 안전을 보장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심층적인 학습은 주직속 여러 부문의 간부와 사업일군들로 하여금 기밀유지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가지게 했다. 이들은 앞으로의 사업에서 새로 개정한 기밀유지법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강렬한 사업심과 책임감으로 기밀유지 법규, 제도의 요구에 따라 본 직위의 기밀유지사업을 잘하겠다는 결심을 표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