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상과학교육융합혁신련맹이 2023년도 ‘중국 10대 기상과학기술 진전’을 발표했다. 3월 28일 발표됐는데 수치예보, 빅모델, 기상위성, 우주탐측기술, 기후변화, 신에너지 개발리용 등 여러 기상업무 령역이 포함되여있다.

구체적으로 우리 나라의 세계 중기 수치일기예보 업무 능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 반고（盘古）기상 빅모델, 우리 나라 첫 주동 강수측량위성 성공 발사로 국내서 처음 강수시스템 3차원구조의  위성탐사 실현, 중국과학원 지구시스템 모식인  CAS-ESM2.0 오픈 발표, 청장고원 여러 대기층 상호작용 립체종합관측 연구 플랫폼의 건립과 응용, 북두 기상관측 업무 허가 및 보급 응용 실현, 세계 전형기후구역 열대화 기후 반영을 증강하는 신기제 제시, 지구시스템 수치예보 련결기 C－Coupler3 건설, 북극해－얼음－기후 체계가 계절별 변화률 증강 및 극단기후에 대한 영향 제시, 종합디지털지능시스템 건설, 우리 나라 태양에네르기, 풍력발전 잠재력과 발전 경로에 대한 추산이다.

전국기상과학교육융합혁신련맹은 중국기상과학연구원, 중국기상국 기상간부양성학원이　공동으로 발기하고 중국기상국 합작대학교, 국가급 기상업무 과학연구기구, 기상분야 과학기술기업 등과 련합해 구성한 과학기술 교육　합작기구이다. ‘중국 10대 기상과학기술 진전’을 선정하는 취지는 우리 나라 기상과학기술 령역의 최신 진척을 제때에 펼쳐보이고 기상과학기술 혁신을 인솔하고 격려하기 위한 데 있다.　입선된 대상들은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기상부문에서 온 100여명 전문가들이 투표 평의해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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